여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유병화 소방장이 ‘세종의 얼이 깃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현장대응단 유병화 소방장에 대해“세종의 얼이 깃든”모범공무원 시상식을 가졌다.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유병화 소방장은 지난 2004년 3월에 소방관으로 임용되어 1,000여회의 현장출동 및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앞장 서 왔으며, 현재는 현장대응단에서 현장 화
재조사 등을 담당하는 등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사기진작 및 업무의 효율성을 배가를 위해 매분기 모범공무원 1명을 선정,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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