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가 중앙동 자율방범대의 전기세를 지원해 줬다.

여주성결교회는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치안을 위해 매일 밤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중앙동 자율방범대를 찾아 30만원의 전기세를 지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일에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종 경로행사, 기부물품전달, 후원금 전달 등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밖에 올 겨울에는 연탄지원과 소외된 이웃 집수리 등을 전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주시민신문  news@yjns.net

<저작권자 © 여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