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서장 김오년)는 지난 13일 오후 4시에 전국 동시 추석연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여주종합터미널과 가남터미널에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선물하여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주택화재 저감과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주소방서 소방공무원을 비롯 여주시의용소방대, 터미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가두캠페인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리플렛,단독경보형 감지기 실물시연 및 주택용 소방시설 다트돌림판을 통한 이색 홍보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추석연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고향집에 설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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