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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과 더불어 행복한 행정 실천 ‘권재윤 중앙동장’인터뷰 - 권재윤 중앙동장
깨끗하고 밝은 명품 도시환경 조성…주민 복지 향상 앞장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명품 중앙동 만들고자 최선”
   
 
   
 

2013년 여주시 승격과 함께 여주읍에서 분리된 중앙동은 2016년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전철 역세권 개발, 창동지구 도시개발 등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여주의 중심지역이다.

동쪽으로 여흥동, 서쪽으로 능서면, 남쪽으로 가남읍, 북쪽으로 오학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남한강변을 끼고 형성된 상가 및 주택지와 연라동에서부터 내려오는 소양천과 주변에 농경지가 산재돼 있는 지역이다. 또한 여주의 자랑인 전통 5일장이 열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중앙동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이전에는 여주읍을 주내면이라 해 양촌, 연촌, 매야, 용경, 상동, 신대, 홍문, 도장, 창동, 하동, 목숙, 교동, 가업, 월송, 삼전의 15개 동리를 관할했는데, 1914년 3월1일 군면 폐합에 따라 근동면의 신진, 초현, 능촌, 점촌, 발봉, 멱곡, 우만, 상대거, 하대거, 삼태, 우교, 단강, 오현의 13개 동리와 수계면의 연라동을 병합해 연양, 매룡, 상리, 홍문, 창리, 하리, 교리, 월송, 가업, 신진, 능현, 점봉, 멱곡, 우만, 상거, 하거, 삼교, 단현, 연라의 19개리로 개편, 관할했고, 이때 주내면 창리에 군 청사를 짓고 여주군 전체를 관장 했다.

다시 1917년 주내면을 여주면으로 변경하고, 1941년 또 다시 여주면을 여주읍으로 승격시켰으며, 2013년 9월23일 여주시로 승격시키면서 여주읍을 여흥동, 중앙동, 오학동의 3개의 동으로 개편했다. 중앙동이 관할하는 지역은 창동, 하동, 교동, 월송동, 가업동, 연라동으로 6개 동이고 행정상 23개 통이다.

금년도 2월 제2대 중앙동장에 취임한 권재윤 중앙동장(54)은 여주의 중심 중앙동의 수장으로서 깨끗하고 밝은 명품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권 동장은 1960년 여주 현암동 평장에서 태어나 오학초, 여주중, 수성고를 졸업하고 1980년 북내면에서 처음공직을 시작해 점동면 산업팀장, 사회복지과 가정복지팀장, 총무과 정보통신팀장, 지역경제과 도예팀장,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시의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친 35년의 행정전문가로 바쁜 공직에서도 주경야독으로 서울디지털대학에서 행정학을 극동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에서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해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공직자다.

권 동장은 부임한 이래 10개월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농로포장공사, 아스콘덧씌우기공사, 산책길조성공사와 같은 주민숙원사업을 17건 완료해 동민들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깨끗하고 밝은 명품 중앙동 만들기’사업을 통해 관내에 나무화분, 바람개비 등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꽃길을 조성해 여주의 얼굴인 중앙동을 가꾸는데 힘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율천동과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해 도농간 주민 교류에도 앞장섰다.

특히, 중앙동은 올 9월 기준 7천430세대 1만9천506명의 주민이 거주해 여주시 인구의 약 17.9%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09명을 포함해 저소득 복지 대상자가 3천621세대 4천398명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중앙동의 상황을 발 빠르게 파악한 권 동장은 주민 복지향상 및 사회환원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세웠다.

먼저 긴급지원, 무한돌봄대상자 212명을 신규 발굴했으며, 여주성결교회와 연계해 중앙동 치안을 책임지는 자율방범대에 의복을 기부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과 연탄을 배달하는 등 기부 및 봉사활동에 커다란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9월부터는 이마트 여주점과 창동 주민들로 구성된 무한사랑봉사회와 함께 중앙동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전등 교체 및 식사 대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앙동만의 독자적인 복지사업인 전직원(11명)이 122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월 1~2회 안부확인 및 말벗을 해드리는 ‘마음 잇는 안부전화 서비스’와 중앙동 관내에 출생등록을 하는 모든 민원고객을 대상으로 ‘출생 축하카드 서비스’를 실시해 동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신파티도 열어드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울러 혹시나 생길지도 모를 복지사각지대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사례관리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적극 추진해 이달 현재 273건을 완료하고 89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했다.

권재윤 동장은 “민원의 최 일선에 위치한 동장으로서 주민 복지를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면서 “누구나 오고 싶고 살고 싶은 명품 중앙동을 만들고자 노심초사 하는 목민관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서 동민 모두가 하나 돼 ‘행복한 명품 여주는 명품 중앙동으로부터’ 슬로건처럼 함께 더불어 명품 중앙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정해균 기자  sufi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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